나이키 “쇼핑하고 암호화폐 돌려받으세요”…최대 3% 코인캐시백 개시

나이키가 암호화폐 캐시백 서비스를 선보였다.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나이키는 블록체인 금융기술 스타트업 ‘플루투스(Plutus)’와 손잡고 구입금액의 최대 3%를 암호화폐로 돌려주는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 서비스는 나이키 온라인스토어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최대 3%의 암호화폐 캐시백과 9%의 현금 보상이 가능하다. 보상을 받으려면 플루투스 비자카드를 이용해야 한다. 보상으로 지급되는 암호화폐는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플루투스의 토큰 ‘플루톤(PLU)’인 것으로 알려졌다.

플루투스 측은 “우리는 현재 영국과 유럽 경제권 내에서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서 유로화와 영국 파운드화를 사용해 구매했을 때에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들은 플루투스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PLU 토큰을 고정함으로 더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나이키는 지난해 ‘크립토킥스(CryptoKicks)’ 신발에 대한 특허를 낸 바 있다. 크립토킥스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토큰화됐다. 또한 미국 앨라배마 주의 오번대학교가 시행하는 블록체인 공급망 시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