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BM·나스닥 등 28개사 연합체 출범…”토큰생태계 표준 만든다”

마이크로소프트(MS), 나스닥, IBM 등 글로벌 기술 및 금융기업이 토큰 생태계의 표준을 만들기 위해 손을 잡았다.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28개 글로벌 기술 및 금융기업이 비영리 단체 ‘인터워크 얼라이언스(IWA)’를 출범했다.

IWA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말리 그레이 선임 개발자와 엔터프라이즈 이더리움 얼라이언스의 론 레스닉 전 이사 등이 주도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IWA는 토큰 생태계에 필요한 글로벌 표준 프레임워크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암호화폐 업계의 공통 언어와 툴셋을 제공하고, 기업들이 표준에 따라 다자 간 계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인공지능과 융합할 수 있는 시장 주도형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IWA 론 레스닉 회장은 “토큰이 무엇이고, 토큰 계약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정의하기 위해서는 표준을 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IWA 회원인 하이퍼레저의 브라이언 벨린도르프 상무는 “기술 기반의 플랫폼과 상관 없이 상호작용이 보장된 확립된 프레임워크가 필요하다”며 “(글로벌 표준 설정은) 기술과 비즈니스뿐 아니라 변화하는 토큰화 지형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