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100만불 전망 말도 안돼”…비트코인 비판론자된 존 맥아피?

비트코인 옹호론자로 알려진 ‘괴짜 백만장자’ 사이버 보안회사 맥아피 설립자 존 맥아피(John McAfee)가 비트코인에 대한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2020년 비트코인 100만 달러를 예상했던  과거 발언을 뒤집으며 말도 안된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맥아피 설립자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가장 잔인한 암호화 기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맥아피 설립자는 “비트코인이 10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던 것은 말도 안된다”며 “비트코인이 100만 달러라는 말은 시가총액이 북미 대륙 전체의 국내총생산(GDP)보다 더 크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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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에 대한 긍정론을 펼치던 맥아피 설립자는 올 초부터 입장을 선회했다.

지난 2017년 맥아피 설립자는 “비트코인이 2021년까지 100만 달러를 넘지 않으면 신체 일부를 훼손하겠다”고 발언했지만, 이후 이 공약을 철회했다.

지난 1월에는 “비트코인이 구식이고 보안성이 낮다”며 “쓰레기 코인”이라고 언급했다. 이후에도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가치가 없다”며 기존 입장과 상반되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썸네일출처=존 맥아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