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중앙은행, 블록체인 모기지 플랫폼 선봬…정부에 제안서 제출

러시아 중앙은행(RCB)이 블록체인 기반의 모기지 플랫폼을 출시한다.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러시아 중앙은행은 블록체인 모기지 플랫폼의 사업제안서를 정부와 연방정부등록청에 제출했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플랫폼 개발을 위해 현지 정부가 승인한 ‘마스터체인’을 채택했다. 마스터체인은 이더리움 기반의 블록체인으로 2017년 러시아 중앙은행 산하의 핀테크협회가 선보였다. 러시아 최초로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의 인증을 획득했다.

한편, 러시아 중앙은행은 블록체인 개발에 줄곧 관심을 보여왔다. 이 은행은 지난 2월 상품, 서비스, 증권 등을 토큰화하는 플랫폼을 시범 운영했다. 지난해에는 스테이블코인을 규제 샌드박스에 포함시키고 운영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은행의 엘비라 나비울리나 총재는 같은 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CD)의 발행 가능성을 연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