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몬트,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거래 처음으로 성공해

제로 헤지(ZeroHedge)는 3월 8일 미국 버몬트(Vermont)와 사우스 벌링턴(South Burlington)의 시범 프로그램이 블록체인에 기반한 부동산 거래에 처음으로 성공했다고 전했다. 시범 프로그램은 세계적인 블록체인 부동산 시장 업체 프로피(Propy)와 협력하여 만들었다.

사우스 벌링턴 시는 올해 1월부터 프로피의 부동산 거래 시범 프로그램을 사용했다고 발표했으며, 해당 프로그램은 부동산 문서를 기록하는 데 사용된다.

프로피 관계자는 “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거래가 성공한 첫 사례이며, 이는 사우스 벌링턴이 세계적으로 블록체인 산업을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기사 작성 시간 기준 프로피의 시가총액은 1770만 달러이다.

한편, 작년 8월부터 우크라이나 전자 거버넌스 에이전시 또한 프로피의 부동산 시장을 기반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부동산 투자를 위한 시범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부동산과 블록체인의 결합 사례는 이뿐만이 아니다. 런던의 부동산을 토큰화 하거나, 일본의 태양광 발전소에 기반한 토큰을 제공하는 부동산 프로젝트도 존재한다. 이외에도 우리는 암호화폐로 부동산을 구입하는 다양한 사례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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