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거래소 BTSE, 터키 리라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상장

두바이의 암호화폐 거래소 BTSE가 터키 리라화 기반의 스테이블코인 ‘바이리라(BiLira)를 상장한다.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인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BTSE의 조나단 레옹(Jonathan Leong) 최고운영자(CEO)는 “바이리라 상장을 통해서 터키 사용자들이 낮은 수수료로 송금할 수 있고, 즉각 결제도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상장 이유에 대해 “터키의 사용자 커뮤니티가 성장하고 있다”며 “터키 리라화로 옵션을 거래하는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바이리라의 비달 아트디티(Vidal Artditi)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터키가 세계 블록체인 업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암호화폐에 대한 인식이 높고 적용이 빠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달에 10만 유로를 송금해도 수수료를 1리라 밖에 내지 않는다”며 “자국의 가족에게 송금하는 이민자와 은행 계좌가 없는 이들이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