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업 플루이디티 인수한 컨센시스…왜?

이더리움 개발사 컨센시스(ConsenSys)가 미국의 블록체인 기술기업 플루이디티(Fluidity)를 인수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온라인 경제지 파이낸스매그넷츠에 따르면 이날 컨센시스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플루이디티 팀과 기술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정확한 인수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플루이디티는 이미 컨센시스의 합작 파트너사다. 2017년 컨센시스와 합작해 에어스왑을 개발했다. 에어스왑은 이더리움 기반 토큰으로 거래를 위한 분산된 글로벌 마켓 플레이스이다.

컨센시스 조셉 루빈 창업자는 “플루이디티를 인수함으로써 지난 몇달간 확인한 강력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이번 인수를 통해 우리는 오랫동안 지속한 긴밀한 관계를 다시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플루이디티의 마이클 오베드 공동 창립자는 “분산형 거래와 블록체인 기술 등에 대한 미래는 밝다”면서 “컨센시스와 함께 우리 시스템의 힘을 완전히 현실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썸네일출처=컨센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