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투자자 선호하는 거래방식은?…CME 전무 발언 살펴보니

CME그룹의 팀 맥코트 전무이사는 “비트코인 거래자들이 실물 인수도보다 현금 결제형 비트코인 선물 거래를 선호한다”고 말했다.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맥코트 전무이사는 “투자자들은 현금 결제상품에 대해 분명한 선호를 표명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CME는 거래소의 자체 가격지표인 비트코인 기준금리(Bitcoin Reference Rate, BRR)와 비트코인 실시간지수(Real Time Index, RTI)를 바탕으로 2017년 12월 비트코인 선물 상품을 출시했다. 이 두 지표는 주요 거래소들의 비트코인의 평균 거래가격을 보여준다. CME 비트코인 선물의 거래 규모는 하루 평균 42500BTC이다.

그는 “현금유동형 CME 비트코인 선물상품에 투자하면 비트코인을 보유하지 않고도 가격 변동성에 투자할 수 있다”며 “CME의 비트코인 선물 도입은 투자자들이 가격 리스크를 더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전했다. 이어 “CME의 현금 결제 매커니즘은 중앙화된 경매시장에서 결정된 가격에 기초하는 S&P500과 마찬가지로 여러 비트코인 거래소에서 결정된 가격을 기초로 한다”고 덧붙였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