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코인 창시자, 이익충돌 이유로 라이트코인 전액 팔았다고 밝혀

라이트코인 창시자 찰리 리(Charlie Lee)가 이해관계 충돌을 이유로 본인의 라이트코인을 전부 매각했다고 밝혔다.

찰리 리는 레딧(미국의 인터넷 커뮤니티)에 쓴 글에서 자신이 라이트코인과 관련된 다양한 발언들을 하는 이유가 자신이 보유한 라이트코인을 펌프 시켜 수익을 내는 것이 목적이라는 의혹에서 벗어나고자 매도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몇몇 사람들은 심지어 내가 라이트코인을 공매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대량의 라이트코인을 보유하고 라이트코인에 관한 트윗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은 내가 가진 위치와 영향력을 고려할 때 별로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찰리 리는 지금까지 자신이 트윗을 하는 것과 동시에 라이트코인을 거래하는 것을 피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트위터를 하는 이유는 라이트코인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서지 결코 라이트코인의 가격을 펌프시킨 후 수익을 내려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찰리 리는 라이트코인을 매도함으로 얻은 수익은 자선 단체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단지, 몇 개의 실물 라이트코인은 기념품으로 간직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추가적으로 본인의 라이트코인 판매량은 일 라이트코인 거래량의 1%도 되지 않기 때문에 라이트코인의 가격 하락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