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와이오밍 주, 일부 암호화폐 면세하는 법안 주지사 승인만 남아

미국 와이오밍 주에서 추진되고 있는 암호화폐 면세 법안이 상원 투표를 통과했다. 해당 법안은 와이오밍 주지사의 승인을 받게 되면 주 법안으로 제정된다.

현재 입법 절차를 거치고 있는 ‘암호화폐 면세’ 법안은 실용적 가치가 있는 블록체인 토큰을 개발, 중개, 거래하는 사람들을 증권 관련 세금에서 면제하는 법안이다. 이번 법안은 ‘실용적 토큰’을 ‘토큰 개발자들이 투자 수단으로 홍보하지 않으며, 실제 제품 또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토큰’으로 정의했다.

해당 법안은 지난달 주 하원 의회에서 발의되었으며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 이후 3월 1일 상원 의회의 투표에서 찬성 27표, 반대 3표로 통과했다. 법안이 와이오밍 주 의회를 큰 문제없이 통과한 만큼, 주지사의 최종 승인 또한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와이오밍 주는 암호화폐 전송 행위를 송금 관련 규제에서 제외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는 등 적극적으로 암호화폐 관련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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