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 위안화 기반 블록체인 신용장 첫 발행

스탠다드차타드(Standard Chartered)은행이 위안화 기반 블록체인 신용장(LC)을 첫 발행했다.

13일(현지 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 등에 따르면 스탠다드 차타드는 블록체인 금융 네트워크 컨투어(Contour)를 기반으로 위안화를 사용한 블록체인 신용장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

이번 신용장은 호주의 광물업체인 리오 틴토(Rio Tinto)와 중국 철강업체인 보아스틸(Boasteel)간의 거래에 사용됐다.

스탠다드차타드에 따르면 철강업계에서 위안화를 사용한 블록체인 신용장을 발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의 새뮤얼 매튜(Samuel Mathew) 신용장 거래부(documentary trade) 국제 이사는 “디지털 신용장을 발행하는 은행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블록체인을 통한 위안화 기반의 신용장을 발행한 것은 무역 거래에 있어서 중요한 사건으로 앞으로 이 같은 형태의 거래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