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서 비트코인 언급 ‘껑충’…”반감기와 가격 상승세 효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트위터에서 비트코인 언급이 올 들어 네 배 이상 증가했다. 다가오는 비트코인 반감기와 최근 가격 상승의 효과로 풀이된다.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는 암호화폐 정보제공 플랫폼 비틴포차트(Bitinfochart)의 소셜미디어 지표를 인용해 이 같이 전했다.

소셜미디어 지표에 따르면 트위터 내의 비트코인 언급은 지난 1월1일 1만3500건에서 이날 5만5866건으로 늘었다. 이는 2018년 5월 11일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구글에서도 비트코인은 인기 검색어다. 구글의 검색 키워드 트렌드를 지수화하는 구글 트렌드(Google Trends)에 의하면 구글에서 비트코인을 검색한 건수는 2018년에 비해 불과 2% 낮은 수준이다.

이번 반감기를 맞이하면 채굴자들에게 돌아가는 비트코인 수량이 12.5개에서 6.25개로 줄어들 전망이다. 이 매체는 “일각에서는 반감기 이후 공급 삭감에 따라 가격 인상을 전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