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테라캐피털 대표, 비트코인 전망치 수정…”내년 8월 11만5112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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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현지시간) 모어헤드 CEO는 미디엄에 공개한 ‘판테라 블록체인 레터’를 통해 “2021년 8월 비트코인 가격이 11만5112달러(한화 1억4119만 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투자자들에게 보내는 서한에서는 같은 시기 비트코인 가격이 53만3431달러(한화 6억5169만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그는 “굉장히 스트레스가 많고 혼란스러운 상황이고, 지금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면서도 “암호화폐 가격에 있어서는 아주 긍정적인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암호화폐 반감기 이슈를 언급하며 “역사적으로 반감기 459일 전에 비트코인 가격은 바닥을 찍고 상승한다”며 “다시 최고점을 찍기까지는 평균적으로 446일이 걸린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런 역사적인 순환이 반복된다면 비트코인 가격은 2021년 8월에 정점을 찍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지금은 이러한 비트코인 전망이 어이 없게 들릴 수도 있다”며 “처음 판테라 비트코인 펀드를 출시했을 때 비트코인 가격이 65달러였던 것을 감안하면 오늘의 가격도 말이 안 되는 가격이었다”고 짚었다.

주식 대 유동비율(stock-to-flow ratio)을 통해 반감기의 영향을 분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첫 반감기 때 비트코인 공급의 15%가 줄었고 이 때문에 비트코인 가격에 엄청난 영향을 줬다”며 “2020년 반감기의 수요 감소는 2016년 대비 40% 정도가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