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서 신규 코인거래소 ‘비트폴로’ 오픈…”루피로 거래하세요”

인도에서 암호화폐와 명목화폐를 함께 다루는 암호화폐 거래소가 문을 열었다. 암호화폐 관련 뱅킹사업 금지가 철회된 지 2달 만이다.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인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인도 방갈로에 본점을 둔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폴로(BitPolo)는 이날 거래를 시작했다.

지난 3월에 오픈할 예정이었지만, 인도 대법원의 암호화폐 뱅킹 관련 판결에 일정이 연기됐다.

비트폴로는 인도 루피(Rupee)로 예금 및 거래 등을 지원한다. 암호화폐를 명목화폐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비트폴로 수레쉬 쇼드하리(Suresh Choudhary)  최고사업책임자(CBO·Chief Business Officer)는 “전 세계는 팬데믹과 경기침체 이후 조금씩 나아가고 있다”며 “전통자산의 취약성이 예상되는 만큼 암호화폐 시장에 상당히 긍정적인 일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비트폴로의 찬단 쇼드하리(Chandan Choudhury) 전략 책임자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가 눈을 뜨게 해준 것”이라며 “코로나19 덕분에 전통적인 자산의 거품이 터졌다”고 짚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