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강력한 규제 프레임 필요”…ECB 공개한 보고서 보니

유럽중앙은행(ECB)이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강력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날 ECB는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심층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스테이블 코인이의 잠재적 이점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규제 프레임을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ECB는 “스테이블 코인의 경우 결제 속도와 편의성이 우수한 이점이 있다”면서도 “규제 공백 속에서 작동하지 않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일부 스테이블 코인은 안정적인 가치의 원천이 아닌 투자 범주에 속할 수도 있다”며 “스테이블 코인은 현존하는 정부의 규제 틀에 맞지 않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스테이블 코인의 구조적 복잡성을 감안하면 유형에 따라 금융자산이나 암호화폐, 명목 화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치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지난해 말 ECB의 크리스틴 리가르드 총재는 ECB 공식 트위터를 통해 “중앙은행이 스테이블 코인을 주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