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키우기에 팔걷은 중국…중국은행, 시범사업 6개시로 확대

중국은행이 핀테크 규제 시범사업을 6개 시에서 진행키로 했다. 핀테크 개발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중국은행은 상하이, 충칭, 선전, 허베이 슝안신구, 항저우, 쑤저우에서 핀테크 규제 시범사업을 운영키로 했다.

중국은행의 핀테크 규제 시범사업은 지난해 베이징에서 처음 시작됐다. 중국 정부는 “중국의 실물경제 발전을 위해 전반적인 금융서비스를 개선할 것”이라며 “규제 하에 있는 핀테크 프로젝트는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의 대유행 사태 속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자금조달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난해 말 중국은행은 중앙경제업무회의 직후 ‘2019~2021년 핀테크 개발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 계획에는 핀테크 사업에 대한 원칙과 개발 목표, 핵심 업무 등이 포함됐다.

한편, 한국은행은 지난 5일 발표한 ‘중국 서비스 산업의 성장 배경 및 주요 특징’ 보고서를 통해 “중국 정부가 핀테크 분야를 적극적으로 지원한 결과 서비스 거래에서 인터넷과 스마트기기 사용 인구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고 평가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