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주, 부가가치 없다면 비트코인 채굴에 관심없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 2일 퀘벡주 정부는 “비트코인 채굴을 위해 전력사 하이드로 퀘벡(Hydro-Quebec)에게 저렴한 전력을 제공하는데에 관심이 없다”고 언급했다.

몬트리올(Montreal)에서 개최된 회의에서 필립 쿠야드(Philippe Couilard) 퀘벡 수장은 하이드로 퀘백의 이전 발표와는 달리 부가가치 없이 비트코인 채굴을 하는 것은 경제에 이롭지 않다고 주장했다.

최근 중국을 비롯한 다른 지역의 채굴자들이 파트너십 관계를 통해 저렴한 전기세의 이익을 누리고자  퀘벡으로 많이 유입되었다. 이로 인해 퀘벡주는 이렇게 수많은 프로젝트를 감당할 수 없다며 채굴자에 대해 높은 관세를 부과하는 것을 논의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하이드로 퀘벡의 CEO 에릭 마르텔(Eric Martel)은 지난달 28일 “하이드로 퀘벡은 거대한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지만, 모든 프로젝트를 감당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한편, 뉴욕(New York)주는 지난달 초부터 비트코인 채굴의 경제 및 일자리 창출 효과에 근거해 비트코인 채굴 사업을 위한 허가를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