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스톡 티제로 토큰 세일에 1억달러 투자

오버스탁(Overstock.com)의 패트릭 번(Patrick Byrne) CEO가 오버스탁의 자회사 티제로(tZERO)가 주도하는 토큰 세일이 첫 단계부터 투자자들의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고있다고 밝혔다.

코인데스크의 보도기사에 따르면 티제로의 토큰 판매는 SAFE(Simple Agreements for Future Equity) 절차에 따라 미래에 받을 암호화폐의 지분을 계약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티제로의 토큰 판매는 원 계획보다 하루 늦어진 12월 18일 시작되었다. 번 대표는 이번 토큰 판매에 최소 2,000명의 투자자들이 참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한 그는 최초의 두 달로 계획된 토큰 판매 기간을 대폭 줄일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티제로(tZERO)는 대안 거래 시스템(ATS, Alternative Trading System)과 증권거래위원회(SEC, Securities Exchange Commission)에 등록된 다크풀을 운영하는 회사이다.

ATS는 온라인 물류 업계의 거물인 오버스탁 산하 메디치 블록체인(Medici blockchain)이 2014년 부터 블록체인을 기반으로한 완전히 새로운 거래 플랫폼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개발한 시스템이다.

티제로는 18일 프리세일과 토큰 판매는 각각 한달씩 진행될 것이며, 자사가 요구하는 KYC를 통과한 인증된 투자자들만 참여가 가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티제로는 필요에 따라서 언제든 토큰 판매 기간을 줄일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언급했다.

티제로에 따르면 프리세일의 총 모금액은 1억 달러이고, 공개 토큰 판매를 통한 총 모금액은 1.5억 달러이다.

토큰 판매에 대한 SEC의 규제 때문에 티제로는 이번 프리세일에서 투자자들에게 주어지는 보너스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것을 자제했다.

번 CEO는 “가장 큰 보너스 쿠폰은 모금액이 1천만 달러에 도달하는 순간 지급이 종료되고, 남은 9천만 달러의 프리세일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는 또다른 매력적인 보너스가 주어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투자자들은 SAFTLaunch.com을 통해 공식적인 절차를 지키면서 프리세일에 참여해야만 안전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