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블록체인사 ‘파워레저’ “남은 전기 거래 플랫폼서 파세요”

호주 블록체인사 파워레저(Power Ledger)가 주거지역 개발사 니시리빙(Nicheliving)과 손잡고 블록체인 기반의 태양에너지 거래 플랫폼을 공개한다.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인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파워레저는 니시리빙과 함께 호주 잉글우드 주민 대상으로 3년간 태양에너지 거래 플랫폼을  선보인다. 잉글우드에 62개 니시리빙의 아파트인 스카이홈즈(SkyHomes)를 건설하고, 에너지 거래 플랫폼을 통해 거주민에게 재생에너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재생에너지는 내장 전기 네트워크, 태양광 에너지(PV) 발전 및 마이크로그리드(microgrid) 에너지 저장을 통해 생성한다. 주민들은 파워레저 플랫폼을 통해 에너지 사용 추적이 가능하다. 또 각 가정에서 쓰고 남은 전기는 다른 주민에게 판매할 수 있다.

니시리빙 관계자는 “이 플랫폼을 통해서 각 가정은 화석연료 의존도를 낮추는 데에 대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며 “남은 에너지를 거래해서 새로운 수입원도 생긴다”고 설명했다.

썸네일 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