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CEO “미국 코로나 지원금 배포날, 예치금 급증”

8000만 달러의 미국 경기부양 자금 수표(check)가 디지털 자금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주 미국 정부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COVID-19)로 고통을 겪는 국민들에게 식료품 구입을 지원하기 위해 1200달러짜리 수표를 발행했다. 이 자금의 일부가 암호화폐로 전환됐다는 의견이다.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coinbase)의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 최고경영자(CEO)는 트위터에서 “코인베이스에서 1200달러 상당의 거래가 급증한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바이낸스 측은 “1200달러의 예치금이 급증한 시점이 국민들이 지원금을 받은 시기와 같은 것이 그래프 상으로 확연히 보인다”며 “한 달간 통계를 봤을 때 지원금이 지급된 시기에 코인베이스에 들어온 미국 달러(USD) 예치가 가장 많았다”고 설명했다.

썸네일 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