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거래소 비트멕스 CEO “비트코인 3000불로 떨어질 것”, 왜?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멕스(BitMEX)의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아서 헤이즈(Arthur Hayes)가 “비트코인 가격이 3000달러 선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1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헤이즈 CEO는 비트멕스의 정기 레터를 통해 “미국 주식시장이 다시 한 번 꺾이고, 모든 자산이 ‘터져서(puke)’ 비트코인 가격도 조정될 것”이라며 이 같이 전망했다.

다만, 미국 주식시장과 비트코인 시장에 강한 반등세가 올 수도 있다고 봤다.

그는 “최근 2조 달러에 달하는 미국 경기 부양책에 주식시장이 반응하고 있고, 미국과 유럽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어느 정도 진전을 보이고 있다”면서 “올해 말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2만 달러 선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비트코인 가격은 반감기를 겪은 이후 10개월에서 11개월 후에 급등하는 패턴을 보여왔다”고 덧붙였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