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전 부사장 “비트코인 가격, 수백만불 아니면 제로”

페이스북 전 부사장이자 투자사 소셜캐피털(Social Capital)의 최고경영자(CEO)인 차마스 팔리하피티야(Chamath Palihapitiya)가 “비트코인 가격은 수백만달러가 되거나 제로(0)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팔리하피티야 CEO는 모건크릭디지털(Morgan Creek Digital)의 안토니 팜플리아노(Anthony Pompliano) 파트너와의 토론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 가격이 100배 오르는 문제는 현존하는 금융기구와 실물화폐(money commodities)에 대한 대중의 신뢰 하락에 따른 것”이라면서 “경로 의존성(path dependence)에 의해 비트코인 가치가 계속 하락하면 그게 맞는 방향이라고 생각하고 가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비트코인의 성패는 현존하는 금융 시스템이 화폐가치의 하락 노선을 계속 유지하느냐에 달렸다”면서도 “비트코인을 안정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너무 투기적인(speculative) 성격이 크다”고 선을 그었다.

썸네일 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