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금융감독청 허가받은 첫 코인거래소 탄생, 어디?

‘코인하우스(coinhouse’)가 프랑스 금융감독청(AMF)의 허가를 받은 첫 암호화폐 거래소가 됐다.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테스크에 따르면 코인하우스의 줄리앙 모레테오(Julien Moretteo) 대변인은 “AMF가 코인하우스를 주요 거래소로 인정했다”며 “이는 우리가 고객신원확인(KYC, Know Your Customer)에 관한 엄격한 정책을 갖고 있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유럽에서 통과된 암호화폐 관련 첫 법안인 ‘팩트(PACTE)’에 의하면 프랑스에서 암호화폐 거래를 하는 모든 회사는 자금세탁 방지 및 테러리스크 자금조달 금지 등을 위해 AMF에 등록해야 한다. 지난해 11월 팩트 법이 발효된 이후 AMF에 등록된 암호화폐 거래소는 코인하우스가 처음이다.

이 거래소는 이번 AMF의 허가에 이어 프랑스 암호화폐 라이선스를 획득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모레테오 대변인은 “회사의 브랜드 이미지에 큰 영향을 미칠 부분은 바로 라이선스”라며 “AMF가 오는 9월부터는 라이선스를 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라이선스를 얻으면 우리 서비스에 관한 광고를 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인하우스는 유로화를 기반으로 한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을 발행할 계획이다.

썸네일 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