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보스톤 토큰거래소, 승인 결정 미루기로”, 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보스톤 증권 토큰 거래소(BSTX)의 승인 여부에 대한 결정을 미뤘다 .

BSTX는 박스 디지털 마켓(Box Digital Markets)과 오버스톡(Overstock)의 블록체인 그룹 티제로(tZERO)가 공동 소유한 토큰 거래 플랫폼이다.

2일(현지시간)에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SEC는 “BSTX가 서류를 제출한 이후 관련 규정이 개정되면서 4월2일이었던 결정일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했다.

SEC는 연기 결정문에서 “이 플랫폼이 주식시장(Equity Market)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다”면서 “2년 전의 토큰 발행 시점에 비해 토큰 가치가 85% 하락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BSTX의 디지털 증권 인프라와 현존하는 주식시장 인프라를 함께 운영하는 상황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다”고 말했다.

SEC는 박스 디지털 마켓이 BSTX 분산원장(distributed ledger)에 독점적인(exclusive) 접근성을 가지고 있는 부분을 언급하며 더 많은 검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썸네일 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