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투자자’ 카이저 “코로나로 문 닫는 금광, 비트코인 ‘사재기’ 이어져”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염 사태로 비트코인 매수세가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안전자산인 금 공급이 부족해지면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인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유명 암호화폐 투자자이자 분석가인 맥스 카이저(Max Keiser)는 “억만장자들이 안전자산인 금에 눈 돌릴 것”이라며 “사람들이 금을 더 이상 구할 수 없다는 걸 깨닫는 순간 모두들 비트코인을 대량으로 사려고 몰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2008년 금융위기 때와는 다르게 금광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문을 닫고 있다”며 아이러니하게도 이 때문에 금 공급이 막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블룸버그통신도 지난달 25일 “수요 급증에 따라 금 시장에 전례 없는 혼란(turmoil)이 일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썸네일 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