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H·BSV 반감기에 켜진 비트코인 ‘경고등’, 이유는?

비트코인 가격 하락과 채굴자 이탈이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코인메트릭스(CoinMetrics)의 지난달 31일자 보고서를 인용, “비트코인 채굴자는 곧 있을 비트코인캐시(BCH)와 비트코인SV(BSV)의 반감기로 인해 더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보고서는 “채굴자들의 수익이 더 낮아질 수밖에 없다”며 “비트코인캐시와 비트코인SV의 반감기 이슈로 인해 채굴자들의 해시파워가 비트코인으로 쏠리게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내다봤다.

비트코인캐시와 비트코인SV가 블록 보상금을 절반으로 줄이게 되면 채굴 수익 감소, 매도량 증가, 네트워크 이탈의 사이클이 생길 것이라는 분석이다.

보고서는 “이는 비트코인의 마이닝 난이도가 최근 하락한 데 따른 것”이라며 “채굴자들은 단기적인 채굴 난이도 상승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