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혹한기라고?”…코로나 사태에도 취준생 반기는 이곳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블록체인 업계에는 신규 채용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26일자 경제 전문지 포브스를 인용해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크라켄이 인력을 10% 늘리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크라켄은 현재 800여 명의 인력이 고용된 상태로 향후 67명이 추가 채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구직 사이트인 인디드닷컴(Indeed.com)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의 발병 직전에 비해 블록체인 채용 공고가 늘었다.  지난해 12월 100만 명당 114.5건 에서 118.4 건로 3%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전세계 경제 침체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블록체인 업계에 대한 낙관적 전망이 우세한 편이다. 지난 30일 (현시시간) 미국의 경제매체 CNBC방송에 따르면 연방준비은행은 최근 보고서에서 미국의 실업률이 32.1%까지 치솟을 것으로 분석했다.

비트코인의 아버지라 불리는 비트메인의 우지한 대표는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낙관론을 펼치기도 했다. 그는 세계 각 국가가 양적완화 정책에 따른 유동성이 암호화폐 시장으로도 유입될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