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50% 급등한 ‘오브스’에 무슨일이?

이스라엘 블록체인 플랫폼 헥사그룹이 진행하는 프로젝트 오브스(Orbs)가 50% 가까이 급등했다. 31일 국내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는 오브스를 원화(KRW) 마켓에 상장했다.

이날 시황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브스는 오후 2시 49분 기준 전거래일 동시대비 49.12% 급등한 0.0133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거래대금은 758만 달러 규모로 전날 43만 달러 대비 10배 이상 뛰었다.

오브스 주간 차트 (이미지 출처:코인마켓캡)

이날 업비트는 오브스를 원화 마켓에 상장했다. 원화 마켓은 원화로 사고 팔수 있다는 뜻이다. 거래 수수료는 0.05%다. 오브스는 같은 시간 업비트에서 70% 이상 뛰고 있다.

업비트는 “오브스의 경우 다른 블록체인 프로토콜에 확장성을 더해주는 퍼블릭 블록체인”이라며 “무작위 지분증명(rPoS)를 활용해 적은 노드로 높은 보안성과 높은 탈중앙화 이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브스 네트워크상에 존재하는 토큰을 이더리움 네트워크 사이로 자유롭게 옮겨갈 수 있다”며 “디앱마다 독자적인 레인을 할당하기에 다른 디앱에서 발생한 오류, 과부하 등으로 영향받지 않고, 고객들이 디앱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주안점을 두고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달 오브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브스 지분증명(PoS)월렛이 삼성 블록체인 파트너 디앱 리스트에 정식 등록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오브스는 “이 협업으로 안전한 삼성 블록체인을 통해 오브스 PoS 유니버스에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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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출처=오브스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