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투자 플랫폼 ‘리퍼블릭’, 알고랜드 블록체인 통해 디지털자산 발행

매사추세츠공과대학(이하 MIT) 실비오 미칼리 교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알고랜드’가 자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투자 플랫폼 ‘리퍼블릭’(Republic)의 디지털 자산 발행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미칼리 교수는 2017년 암호학에 기여한 공로로 ‘컴퓨터 과학계의 노벨상’인 튜링상을 받은 인물이다.

알고랜드는 리퍼블릭의 디지털 자산을 자체 블록체인 네트워크상에서 발행할 예정이다. 해당 디지털 자산은 증권(Security)형으로 분류된다.

미국 민간 투자 플랫폼이자 기술 서비스 제공 기업인 리퍼블릭은 스타트업 및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자금 조달을 지원한다.

2016년 설립 이후 50만 명 이상의 사용자에게 170건 이상의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 자금 조달액은 약 6700만 달러다.

알고랜드의 숀 포드(W. Sean Ford) COO는 “알고랜드를 기반으로 발행되는 디지털 자산은 기존 투자 산업 및 디지털 자산 투자 업계 모두에게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방식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썸네일출처=알고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