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신규 암호화폐 거래소 제한할 움직임 보여

베네수엘라 정부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의 수를 제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주에 발행된 페트로(Petro) 관련 규제의 일부로 공개된 ‘암호화폐 매뉴얼’에 의하면 베네수엘라 내 8개의 거래소가 페트로의 거래를 허가받았다.

해당 매뉴얼은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가 준수해야 할 규제들을 나열했다.

베네수엘라 암호화폐 업계 관계자는 이번 규제변화가 베네수엘라 시민들에게 ‘합법성’을 인정받는 거래소들에게 큰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업계 내에서는 이미 규제에 대한 대화가 이루어 졌으며, 이번에 도입되는 규제가 긍정적인 방향일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뉴스 매체 파노라마의 발표에 따르면 세계 주요 거래소 중 36곳이 베네수엘라 정보와 대화 중이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거래소가 정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하는지는 알려져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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