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미 거래소까지 여파…CME “트레이딩 플로어 폐쇄한다”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가 오는 13일(현지시간)부터 트레이딩 플로어(Trading Floor)를 폐쇄하기로 했다.

CME는 지난 1월 비트코인 옵션 상품을 내놓은 바 있다.

12일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CME그룹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시카고 트레이딩 플로어를 폐쇄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CME그룹은 공식 성명을 통해 “CME 건물과 CME 트레이딩 플로어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한 사례가 보고된 바는 없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된 더 많은 의료 지침이 공개될 때까지 잠정적으로 거래 플로어를 폐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하도록 요구했으며, 블록스택과 윙클보스 형제의 제미니 거래소 또한 직원들에게 원격 근무를 장려한 상황이다. 

한편, 뉴욕 증권거래소는 아직 거래소 관련 플로어나 건물 폐쇄 계획을 발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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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출처 : 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