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00불로 내려앉은 비트코인…전문가 “7500불 유지 관건, 상승 가능성 있다”

비트코인이 8000달러대 주요 저항선을 넘지 못하고 7600달러대로 내려 앉았다. 업계 전문가들은 주요 지지선인 7500달러선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보고 있다.

12일 오후 12시 5분 기준 암호화폐 시황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날 동시 대비 3.27% 내린 7670달러에 거래됐다. 거래대금은 391억 달러로 전날(420억 달러)보다 줄었다. 

앞서 지난 9일 8000달러대 지지선이 무너진 비트코인은 7000달러 후반대에서 횡보하다가 지난 10일 8000달러를 회복한 후 하루만에 다시 8000달러선을 내어준 바 있다.

코인마켓캡 비트코인 차트

업계 일각에서는 7500달러를 주요 지지선으로 보며 상승장의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보고 있다.

 

12일 암호화폐 헤지펀드 어댑티드 캐피털의 닉 야렘추크 애널리스트는 트위터릍 통해 “바닥을 형성한 후 8200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지난 2월 25일 비트코인의 가격이 9000달러대일 때, 암호화폐 헤지펀드 어댑티드 캐피털의 닉 야렘추크 애널리스트는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7500달러까지 내려갈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이에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는 당시 많은 사람들이 야렘추크 애널리스트의 의견을 무시했지만, 그의 예측이 옳다고 증명됐다며 실제로 12월 말과 1월 초 상승장에 발견됐던 패턴이 이번에도 보인다며 8500달러까지 상승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7500달러 지지선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라고도 덧붙였다. 

 

이날 암호화폐 트레이더 제이비(jb)는 트위터를 통해 기술적 지표를 인용하며 비트코인이 강세를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시가총액10위권 암호화폐 또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비트코인SV는 각각 전날 동시대비 7.91%, 5.11%, 7.04% 내렸다. 라이트코인, 이오스, 바이낸스코인, 테조스는 각각 7.89%, 5.57%, 7.92%, 11.49% 하락했다.

썸네일 출처 : 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