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표 블록체인 클레이튼, 웹 브라우저 지갑 ‘카이카스’ 이달 출시

카카오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 기반 디지털 자산을 웹 브라우저에서 관리할 수 있는 지갑이 이달 출시 될 예정이다. 클레이튼은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가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4일 클레이튼은 공식 블로그릍 통해 클레이튼 기반 디지털 자산 관리가 가능한 웹 브라우저 용 지갑 ‘카이카스(Kaikas)’를 3월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이카스는 클레이튼 자체 토큰 클레이(KLAY) 및 클레이튼 기반 토큰(KCT)들의 관리와 전송을 가능케 하는 디지털 지갑 서비스로, 크롬 및 파이어폭스 등의 웹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으로 동작이 가능하다.

클레이튼은 카이카스를 통해 바오밥 테스트넷과 사이프러스 메인넷 외 사설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고 빠르게 주고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클레이튼 기반 블록체인 웹 애플리케이션(BApp)에서 요청하는 모든 타입의 트랜잭션을 카이카스를 통해 대신 서명할 수 있다.

앞서 지난 2월 클레이튼은 카카오톡 연동 암호화폐 지갑 ‘클립’을 올 상반기 중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라운드X 한재선 대표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클립, KAS(Klaytn API Service),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 등 총 세가지 분야에 주력할 것이라며 블록체인 핵심 클라이언트로 진화할 암호화폐 지갑 서비스 클립을 출시하고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을 쉽게 만들어 다양한 블록체인 응용 기술을 확산하며, 넥스트 인터넷의 기본 프로토콜을 구현하는 다양한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 대표는 “클립이 올해 상반기에 카카오톡과 연동된 웹 애플리케이션 형태로 처음 출시된다”라며 “이후 카카오톡과 독립된 모바일앱도 출시해 웹과 모바일 버전 양쪽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 기사 : 그라운드X “카카오톡 연동 암호화폐 지갑 ‘클립’, 올 상반기 출시”

썸네일 출처 : 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