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2종 회원 등록…본격 일본 진출?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협회(JVCEA)가 코인베이스를 포함한 3곳의 암호화폐 거래소를 2종 회원으로 추가 등록했다.

JVCEA는 일본 암호화폐 산업 공식 자율규제기구로, 지난 2018년 일본 금융청(FSA)이 JVCEA에 일본 암호화폐 산업에 관한 자율규제 권한을 부여한 바 있다.

2일 JVCEA는 공지를 통해 코인베이스, 디지털 애셋 마켓, 도쿄 해시 등 3개의 암호화폐 거래소가 2종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전했다.

2종 회원은 현재 일본에서 암호화폐 거래소 라이선스 취득을 진행중인 거래소를 의미하며, 1종 회원은 암호화폐 거래소 라이선스를 이미 보유해 일본 금융청에 정식 사업자로 등록돼있는 거래소들을 뜻한다.

이날 기준으로 1종 회원은 22개, 2종 회원은 9개로 나타났다. 1종 회원으로는 라인 표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박스 운영사 LVC와 비트플라이어, 타오타오 등이 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코인베이스가 사업을 국제적으로 확장하기 위해 도쿄-미쓰비시 UFJ 은행과 제휴를 맺기도 했다고 전했다. 일본 거래소 거래 개시일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답변이 없는 상황이다.

썸네일 출처 : 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