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00불 조정 온 비트코인…전문가 “곧 10만 달러 될 것”

비트코인 가격이 8000달러대로 내려앉은 가운데, 비트코인의 조정세를 예견했던 한 암호화폐 전문가가 비트코인의 가격이 곧 10만달러대로 전망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오전 11시 50분 기준 암호화폐 시황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날 동시 대비 0.22% 내린 8619달러에 거래됐다. 거래대금은 351억 달러로 전날(363억 달러)보다 소폭 줄었다.

앞서 지난 2월 13일 1만 457.63달러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던 비트코인은 조정세가 시작된 후 2일 8565달러까지 내려앉았다.

이 가운데 업계 일각에서는 비트코인 강세장이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데이브더웨이브가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강세를 예견하며 “(현재는) 이륙 전 난기류”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비트코인이 1년 만에 800달러에서 2만 달러로 반등하기 몇달 전이었던 2016년 후반을 연상케 한다”고 설명했다.

데이브더웨이브는 이번에 8500달러까지 비트코인의 가격 조정이 올 것이라고 예상했던 애널리스트이다.

한편 앞서 1일 암호화폐 시장 분석 사이트 스큐는 1만 달러에서 8천달러 대까지 내려 앉았을 때 수십억 달러 가량의 매도세가 쏟아지면서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더 내려갈 것이라는 두려움이 커진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의 가격이 내려앉은 가운데 시가총액 10위권 암호화폐는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라이트코인은 각각 전날 동시대비 1.11%,1.89%, 0.35%, 2.12% 하락했다. 이오스, 바이낸스코인, 테조스는 각각 0.82%, 2.17%, 6.64% 하락했다. 한편, 비트코인SV는 2.15% 올랐다.

썸네일 출처 : 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