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00불로 내려앉은 비트코인…전문가 “9500불 지지선 지켜야”

비트코인이 9600달러선으로 밀려났다. 업계 일각에서는 9500달러 지지선을 지켜야한다는 입장이다.

21일 오후 11시 35분 기준 암호화폐 시황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날 동시대비 0.35% 오른 9633달러에 거래됐다. 거래대금은 435억 달러로 전날(472억 달러)보다 내렸다.

코인마켓캡 비트코인 차트

앞서 20일 시세 차트 분석 사이트 트레이딩뷰의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크립토불렛은 9500달러를 ‘주요 지지선’이라 설명했다. 

크립토불렛은 9500달러 부근이 비트코인의 차트상 꽤 오랜 기간 ‘주요’ 수평선 기준이라며, (9500달러) 위에서 접근했을 때는 하락세로 역전, (9500달러) 아래에서 접근했을 때는 강세장으로 역전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또한 4시간 차트의 200일 이동평균 지수(MA)가 현재 9500달러 선으로, 9500달러 윗선을 간단히 유지한다면 1만 1700달러가 다음 타겟점이며, 무효화될 경우 9500달러 아래로 내려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는 이주 초 비트코인이 골든크로스를 형성했으며 50일 이동 평균이 200일 이동평균을 교차했다며 이 신호가 지난 2019년 4월 마지막으로 형성됐을 때, 이틀 동안 가격이 11% 하락했고 최근 골든 크로스 이후 이틀 동안 비트코인이 11%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같은 반복된다면 비트코인의 가격은 더이상 떨어지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9년 당시, 11% 감소 후 170%까지 올랐던 랠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시가총액 10위권 암호화폐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비트코인SV, 테조스는 각각 전날 동시대비 0.57%, 0.72%, 0.99%, 0.7%, 1.26% 하락했다. 한편, 라이트코인, 이오스, 바이낸스코인, 테조스는 각각 0.8%, 2.17%, 0.86% 올랐다.

썸네일 출처 : 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