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카카오 블록체인 클레이튼 공동 운영 참여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가 카카오 그라운드X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의 공동 운영(거버넌스 카운슬)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후오비는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에 참여한 28번째 기업이 됐다. 앞서 LG전자, 한화시스템, 셀트리온, 넷마블, 유니온뱅크, 안랩 등이 카운슬에 참여한 바 있다.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은 공공 거버넌스 아래 전세계 수백만 사용자가 접근 가능한 분산 네트워크를 공동 운영하는 역할을 한다. 카운슬 멤버들은 클레이튼의 비즈니스 및 기술 개발에 있어 의사 결정을 수행한다. 블록체인 유틸리티를 발전시키기 위한 합의 노드 네트워크 운영권을 갖는다.

후오비 그룹 시아라 선(Ciara Sun) 글로벌사업부 부대표는 “블록체인 보안을 강화하고 실사용 사례를 만들어 나가는 카카오 및 클레이튼과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면서 “카운슬에 참여하고 다른 핵심 파트너들과 함께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를 활용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라운드X 서상민 플랫폼 그룹장은 “현재 다양한 산업의 선도 기업들이 참여하면서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이 더욱 강화하고 있다”며 “카운슬 구성원들과 함께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운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썸네일출처=후오비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