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보상 솔루션 업체 품은 ICE…백트 소비자앱 출시 임박?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모회사 인터콘티넨탈거래소(ICE)가 결제보상 솔루션 제공업체를 인수한다. ICE의 자회사인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백트(Bakkt)가 출시할 소비자용 결제 앱 구축을 위한 것이다.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ICE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결제보상 솔루션 제공업체 ‘브릿지2 솔루션’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정확한 인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인수 자금은 백트의 시리즈B 투자 자금을 활용할 예정이다. 인수 작업은 1분기 중 마무리된다.

ICE는 백트가 출시할 예정인 앱에 브릿지2 솔루션을 적용할 예정이다. 백트가 상반기 공개할 암호화폐 결제 앱은 최대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타벅스도 백트와 파트너십 체결 사실을 인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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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트의 마이크 블랜디나 최고경영자(CEO)는 “앱 출시를 계기로 소비자가 암호화폐부터 게임 토큰까지 모든 디지털 자산을 하나의 지갑으로 통합하고 활용할 수 있는 강력한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