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블록체인’ 카르다노, 20일 OBFT 하드포크 예정

‘3세대 블록체인’으로 불리는 카르다노(ADA)가 이번 달 하드포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ADA는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10위 암호화폐다.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카르다노 개발사 IOHK 설립자인 찰스 호스킨슨 최고경영자(CEO)는 전날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오는 20일 OBFT(Ouroboros BFT) 하드포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호스킨슨 CEO는 “당초 이번 달 14일 진행하려던 하드포크를 20일날 실시하기로 했다”면서 “협력사들에게 시간이 더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하드포크는 바이런 단계에서 셸리로 향하는 첫 단계다.

카르다노의 로드맵은 바이런, 셸리, 고구엔, 바쇼, 볼테르다. 바이런 단계에서는 오로보로스 클래식(Ouroboros Classic)을 사용 중이고, OBFT 하드포크를 통해 셸리 단계로 프로토콜을 옮기게 된다. 이번 하드포크 동안 새로운 코인이 발생하진 않는다.

한편, 카르다노의 셸리 테스트넷은 지난해 12월 출시된 바 있다. 셸리는 카르다노 로드맵상에서 네트워크 탈중앙화를 더하는 단계다. 네트워크 관리 대표노드 선출 등을 도입하고 에이다를 담보로 삼아 블록체인 운영에 참여하는 방식(PoS)을 받아들이는 시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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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