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달러 재단’ 세운 미 크립토 대디…포부는

‘크립토 대디’로 불리는 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 위원장이 ‘디지털 달러’를 연구하는 재단을 설립했다.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더블록, 코인데스크 등에 따르면 지안카를로 위원장은 미국 중앙은행의 디지털화폐(CBDC) 추진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는 ‘디지털 달러 재단’을 세웠다.

이번 재단을 공동설립한 이는 CFTC의 핀테크 이니셔티브인 랩CFTC를 이끌던 다니엘 고핀, 실버 레이크 파트너에서 근무했던 지안카를로 전 위원장의 형제인 찰스 지안카다.

재단은 달러를 디지털화하는 것의 잠재적 이점을 연구할 예정이다.

더블록에 따르면 지안카를로 전 의장은 “디지털 달러는 개인들과 글로벌 기업들이 시간과 공간에 관계없이 미래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글로벌 금융시스템을 충족시키는 결제수단으로 디지털 토큰화된 달러를 촉진시키기 위해 디지털 달러 프로젝트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단 파트너로는 컨설팅업체 엑센츄어도 참여할 예정이다. 엑센츄어는 캐나다은행(Bank of Canada), 스웨덴 중앙은행 릭스방크(Riksbank), 싱가포르통화청(the Monetary Authority of Singapore) 등과 협력한 바 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