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최다 보유 거래소는 후오비…”전체 13.7% 가지고 있어” 

전세계 암호화폐 거래소 가운데 스테이블 코인 테더(USDT)를 가장 많이 보유한 거래소는 후오비인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암호화폐 시장 공시 플랫폼 쟁글에 따르면 테더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거래소는 후오비로 전세계 테더의 13.7% 이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낸스(7.62%), 비트렉스(2.09%), 비트파이넥스(1.95%), 게이트아이오(0.77%), 오케이엑스(0.44%) 순으로 테더를 많이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쟁글은 “후오비가 테더를 가장 많이 보유한 상위 30개 지갑 중 5개를 갖고 있다”라며 “가장 많은 테더를 보유한 지갑도 후오비 소유”라고 설명했다.

한편, 테더는 지난 한 해 이더리움 기반 시총 상위 100개 토큰 중 압도적으로 높은 온체인 거래량과 온체인 거래대금을 나타냈다.

테더는 지난해 같은 기준 온체인 거래량의 62%를 차지했으며 온체인 거래대금으로는 1232.6억달러(한화 약 142.5조원)을 기록해 이더리움 전체의 63%를 기록했다. 온체인 정보는 토큰 위에서 실제로 발생하는 거래 데이터로, 거래소 자전거래 등은 집계하지 않아 실제 거래를 파악하기에 용이하다.

썸네일 출처 : 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