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8000불 탈환, 전문가들 “강세장 전환 앞두고 있어”

비트코인이 8000달러를 안정적으로 웃돌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강세장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고 있다.

13일 오전 11시 15분 암호화폐 시황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날 동시 대비 1.12% 오른 817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금액은 223억 달러로 전날(251억 달러)보다 소폭 줄었다. 

코인마켓캡 비트코인 차트

지난 8일 미국과 이란의 갈등 속 디지털 안잔자산의 역할을 하며  8300달러까지 올랐던 비트코인은 7000달러대로 오르내리다가 지난 11일을 기점으로 8000달러대를 안전하게 웃돌고 있다. 

업계 일각에서는 비트코인이 전년도 최고점인 1만 4000달러를 재탈환할 것으로 보고 있다.

13일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는 여전히 지난해 최고점인 1만 4000달러에 비해 40% 가까이 감소한 수준이지만 차트상 여러 지표들이 비트코인이 다시 한번 최고점을 탈환할 준비를 마친 것을 보인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추세 지표인 루시드 SAR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9년 3월 매수 시그널이 나타난 이후 처음으로 이날 같은 시그널이 나타났다며 SAR 지표를 통해 강세 전환을 예측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비트코인의 중장기 트렌드를 봤을 때 지난 2년간 루시드 SAR은 중요한 지표였다며 2018년 비트코인이 반토막인 3150달러까지 떨어졌던 때와 2019년 3월 비트코인이 3500달러대에서 강세장으로 역전됐을 때 SAR지표가 신호를 나타냈다고 덧붙였다.

 

앞서 11일 금융 애널리스트 파이낸셜 서바이버리즘은 트위터를 통해 “루시드 SAR 지표를 봤을 때 긍정적인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코인마켓캡 시총 10위권 암호화폐

이날 시가총액 10위권 암호화폐는 모두 오름세를 보였다.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라이트코인은 각각 전날 동시대비 1.23%, 0.43%, 1.64%, 1.13% 올랐다. 이오스, 비트코인SV, 바이낸스코인, 모네로는 각각 4.32%, 6.54%, 1.57%, 1.03% 상승했다.

썸네일 출처 : 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