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표 블록체인 ‘클레이튼’ 네트워크 신선도, 이더리움 ‘2.7배’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엑스가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의 네트워크 신선도가 이더리움의 2.7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암호화폐 공시 플랫폼 쟁글은 메인넷 온체인 데이터를 인용해 메인넷 네트워크 중 지갑이 새롭게 유입되는 비중을 나타낸 네트워크 신선도가 가장 높은 곳으로 클레이튼이 꼽혔다며 이는 이더리움의 2.7배 수준이라고 전했다. 

쟁글은 “클레이튼의 지난 24시간 동안 활성 지갑(9만1,970) 내 신규 지갑(5만757)의 비중은 55.19 %로 나타났다”라며 “네트워크 신선도가 다음으로 높은 곳은 이더리움으로 활성 지갑주소(43만6,279) 내 신규 지갑주소(8만7,214)의 비중은 19.99 %였다”라고 전했다. 

네트워크 신선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메인넷 출시 시점에 따른 신규 지갑 유입 정도의 차이, 댑 활성화 및 생태계 활성화 노력 등이 있다. 네트워크 신선도 산출 기준은 활성지갑 내 신규지갑 비중으로 메인넷 위의 토큰 생태계로 유입되는 지갑이 아닌 메인넷 네트워크 자체로 유입되는 수치다.

쟁글에 따르면 TTC와 이오스트의 네트워크 신선도는 클레이튼과 이더리움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TTC의 활성지갑은 3,186, 신규지갑은 38으로 네트워크 신선도는 1.19 %였다. 이오스트의 네트워크 신선도는 0.24 %로 활성지갑수는 1만5,341, 신규지갑수는 37을 기록했다.

썸네일 출처 : 셔터스톡, 그라운드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