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바이두, 디앱 개발자 지원 위한 ‘오픈 네트워크’ 공개

중국의 대형 검색엔진 바이두(Baidu)가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형 애플리케이션 디앱(Dapp) 개발자를 지원하기 위한 오픈 네트워크(Open Network)를 선보인다.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중국 관영 일간지 STCN의 보도를 인용, 이날 바이두가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하지 않고 분산형 애플리케이션 디앱을 개발하고 배포할 수 있는 서비스 ‘오픈 네트워크’를 내놓았다고 밝혔다.

이는 바이두의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네트워크 엑스퍼체인(Xuperchain)의 일부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더 낮은 비용과 기술 장벽 없는 이용자들의 접근을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두는 “3월까지 수량 기반 수수료 제도(quantity-based fee)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비용은 1위안(167.47원)까지 낮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코인데스크는 “바이두의 이 같은 움직임은 중국 정부가 블록체인 장려 정책과도 부합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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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출처 : 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