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클레이즈 전 CTO “1분기 영국 최초 암호화폐 은행 선보인다”

바클레이즈(Barclays) 은행그룹의 마크 히퍼슨(Mark Hipperson) 전 기술 총괄 담당자(CTO)가 올해 1분기 영국 최초의 암호화폐 은행인 디지털 뱅킹 벤처 지글루(Ziglu)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지난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 핀테크 온라인 미디어 파인넥스트라(FInextra) 보도에 따르면 지글루는 영국 금융감독기구(FCA)에  전자화폐(e-money) 라이선스를 신청한 상태다. 

보도에 따르면 지글루 이용자들은 전자 지갑(e-wallet)에 최대 다섯 종류의 암호화폐와 법정화폐를 보유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연결된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해 무료로 송금하는 것도 가능하다. 마스터카드 직불카드를 통해 오프라인 결제도 가능하다. 

지글루는 당분간 영국 내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 향후 다른 국가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