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초 ‘블록체인ETF’신청서 접수…1호 상품 나오나

중국서 블록체인 관련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신청서가 최초로 접수됐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같은 달 26일 상하이증권뉴스(Shanghai Securities News) 보도를 인용,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에 블록체인 ETF 신청서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선전의 자산운용사 펑하펀드(Penghua Fund)는 지난달 24일 CSRC에 ‘펑하선전주식 블록체인ETF’ 상품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 ETF는 선전증시에 상장된 블록체인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상하이증권뉴스는 “CSRC가 ETF 신청서를 최종 승인할 경우, 중국 최초의 블록체인 관련 ETF가 출시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24일(현지시간) 중국 선전증권거래소는 소프트웨어 기업이나 은행 등 시가총액 상위 50위에 포함되는 블록체인 기업을 선정한 ‘블록체인50지수(Blockchain 50 Index)’를 발표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