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만 ETH 거래소로 이체한 이더리움 공동창업자?…시장 영향은 

이더리움 공동창업자가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에 9만개가 넘는 이더리움을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정황이 포착됐다.

27일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이더리움 공동창업자이자 코어 개발자인 제프리 빌케(Jeffrey Wilcke)의 계정으로 추정되는 주소에서 크라켄으로 9만 2000개 이더(ETH)가 전송됐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2016년 1월 이더리움 재단의 개발 지갑으로부터 해당 이더리움 주소로 자금이 들어왔다며 이 계정은 2016년 1월부터 올해 말까지 지속적으로 자금을 매각해왔다고 밝혔다. 그리고 지난 25일(현지시간) 9만 2000개의 이더를 크라켄으로 전송한 후 이 계정에는 21만 8738개의 이더가 남아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이더리움 블록체인 익스플로러 이더스캔에 따르면 이 계정으로 부터 황소600(Bull600)이라는 주소를 거쳐 크라켄으로 이 자금이 이동했음을 알 수 있다.

앞서 26일 빌케는 트위터를 통해 “내 게임을 위해 돈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으며 현재 해당 트윗은 삭제된 상태다.

썸네일 출처 : 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