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리브라 코어, 2차 로드맵 공개…최우선 과제는?

페이스북 암호화폐 리브라(Libra) 개발팀이 ‘리브라 코어(Libra Core)’에 대한 두번째 로드맵을 공개했다. 리브라 코어는 리브라 네트워크를 작동시키는 소프트웨어다.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 보도에 따르면 리브라 개발팀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리브라의 세가지 주요사항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발표했다.

리브라 개발팀은 “로드맵 2의 목표는 당사의 로드맵에 따라 시행될 것”이라며 “v1의 출시를 위한 요구사항을 정의하고, 비기술적 리브라협회 회원사들(non-technical memebers)의 사전 메인넷 접근을 수정하며 커뮤니티의 참여도를 높이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지 출처: 리브라 공식 블로그)

이번 로드맵에서는 메인넷 기능 제공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했다.

개발팀은 “메인넷 관련 설계 작업을 마치고 모든 기능의 세부사항부터 살펴보기 위해 철저하게 작업했다”며 “현재 리브라 프로토콜 아키텍처와 관련된 전반적인 문서들을 작성중”이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 과제로는 리브라 메인넷(mainnet) 이전을 위한 출시 기준들(launch criteria)을 정의하는데 집중하는 것이다.

개발팀은 비기술적 리브라협회들 회원사들을 위한 사전 메인넷 전략을 새로 소개하기도 했다.  리브라 사전 메인넷에 8개의 검증인 노드(validator nodes)들이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개발팀은 “리브라협회, 파트너십, 리브라 프로토콜 팀은 소프트웨어가 완성됐을 때 비기술 회원들이 배치될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을 함께 구상 중”이라며 “회원들은 그들의 검증인 노드를 운영하기 위해 기술 지원팀을 고용하거나 제3자를 활용하는 등 다양한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리브라 프로젝트가 중요한 기여자가 될 수 있도록 리브라 커뮤니티와 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개발팀은 협회 회원들(Association members)과 비회원 고객 개발자(non-member client developers)를 주된 청중으로 꼽았다.

지난 11월 리브라 개발팀은 협회 회원들을 위해 제1회 리브라코어서밋(Libra Core Summit)을 개최했다. 개발팀에 따르면 서밋은 협회 회원들을 위한 커뮤니티를 제공하고  리브라 네트워크가 기술적으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리고자 하는 것이다.

앞서 지난 10월 리브라 개발팀은 메인넷 출시 이전 개발 단계가 기술된 1차 로드맵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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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