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타타 자회사, 블록체인 개발자 툴키트 출시 “앱 개발 속도 40% 빨라져”

인도 타타그룹의 정보기술(IT) 자회사 타타컨설턴시서비스(TCS)가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개발 속도를 최대 40%까지 높이는 개발자 툴키트를 출시했다.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 코인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TCS는 이날 ‘블록체인 개발자 툴키트(단일 기능 소프트웨어 도구 세트)’인 쿼츠 데브키트(Quartz DevKit) 출시를 발표했다.

TCS는 “이번 키트는 블록체인을 구축할 때 복잡한 상황을 제거하기 위해 설계됐다”며 개발자들은 이 키트를 통해 이더리움과 하이퍼레저 페브릭, R3 코다 등 주요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객이 코딩하는 노력을 줄이고 모든 플랫폼에서 스마트계약을 이용해 고품질의 파일럿 프로그램을 신속하게 통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키트를 개발했다”며 “이 키트를 시범운영한 고객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TCS는 사내에서 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를 다양하게 진행해왔다고 밝힌바 있다. 지난 2016년에는 “100개 이상의 블록체인 시제품에 관여한 바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