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피어테크 이사, 유엔기후협약 회의 참석…”평등한 경제 기회 제공할 것”

“블록체인이 사회적 경제 및 금융에 기여할 수 있는 특장점인 분장원장 기술을 통해 투명하게 공익 캠페인의 거버넌스를 유지할 수 있다.”

블록체인 금융기술사 피어테크(Peertec, https://peertec.com/)의 이유리 이사는 오는 13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제25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5)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 이사는 피어테크가 파트너인 W재단의 후시(HOOXI) 공익 환경 캠페인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ESG(환경 Environment·사회 Social·지배구조 Governance)의 강화를 중시하는 피어(Peer) 블록체인 그룹의 피어테크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과 함께하는 W재단과 협력해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세계 모든 이들에게 평등한 경제적 기회와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는 데 함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COP25는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해 온실가스의 배출을 규제하는 유엔 기후변화협약(UNFCCC)에 가입한 당사국들의 공식 회의다. 이번 총회에는 한국 조명래 환경부 장관, 중국 잉민 자오 환경부 차관, 미국 마샤 베르니카트 대사, 북한 리경심 정부단 대표, 스웨덴 이사벨라 로빈 부총리 등 전 세계 197개 당사국의 정부 대표단이 참여했다.

지난 9월 미국 뉴욕에서 문재인 대통령,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 60여 개국의 정상이 참여한 UN 기후행동 정상회의에 이은 것이다. 주제는 ‘타임 포 액션'(Time for action)이며, 지난 당사국총회(COP24)에서 채택된 파리협정 이행규칙에 대한 세부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피어테크는 블록체인 금융 플랫폼인 ‘지닥'(GDAC)과 특허 기반의 블록체인 자산 거래 체결엔진, 커스터디, 기업 간 거래(B2B) 결제 인프라 기술 ‘피어페이'(PeerPay) 등을 운영하고 있다.